안녕하세요
아까 공지 올리고..
그 상담원님 말씀 중 "보통우편은 있을 수 없는 방법이에요!!! 보낸지도 받았는지도 알 수 없는 방법이 어떻게 있습니까? 없애세요!!" 이 부분이 계속 맴돌아서..
뭔가 제가 잘못해서 혼내는 느낌이어서...흑ㅠㅠㅠㅠ
그래도 전 발송했다는 증거는 댈 수 있다니까 사진을 찍어놓기로 했습니다.
저도 고객님들 한분 한분에게 이메일 찾아서 보내드리긴 힘든일이니
요청하신 분에 의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2014.2.4 이후 발송분부터)
우체국에서 무게달고 우표스티커 붙힌 후 사진 찍어놓을께요.
사진은 1달간 저장해 놓겠습니다.
제가 보냈는지 안 보냈는지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발송 후 꼭! 이메일로 요청해 주세요.
저도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제 이메일로 보내놓고, 그 이메일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게시판 요청은 안되요.
보통우편은 분실위험이 있고 배송추적도 안되며, 분실 시 샌코에선 책임 안집니다.
익일특급으로 인한 사고시에만 보상됩니다.
여지껏 운영 8년동안 익일특급 사고로 우체국에서 2번 물건가격 전액 보상은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주소도 제대로 잘 썼는데 전~혀 다른 지역에 가서 분실된 적이 있고,
집배원님은 경비실에 맡겼다하고 경비실에선 받은 적 없다하고.
며칠전엔 고객님이 이사가신 것도 아니신데, 이사라고 반송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익일특급도 이러한데 보통우편은 사고가 더 많이 날 가능성이 있겠죠.
당분간 이렇게 하도록 하고, 보통우편에대해 항의가 들어오면 그 때 또 생각해보도록 할께요.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