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를 팔고 있지만..스티커를 잘 안 씁니다 -_-; 저는 수집용이에요-

근데 가끔 편지 받을 때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면..역시 붙혀봐야 제맛이군!

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햄블리에서 물건 보낸 후 주문내역을 우편으로 발송을 해 줘요.

이메일로 한번, 물건 속에 한번, 우편으로 한번;; 한개만 보관하고 두개는 쓰레기통으로 ㄱㄱ

암튼 지난번엔 꽃을 붙혀서 보내왔는데..저도 솔직히 카다로그 볼 땐 꽃이 별로였는데..

막상 붙혀진 것을 보니 넘 이뻐서 이번에 들어온거였거든요..(예상대로 반응은 별로입니다만..ㅋㅋ

저도 봤을 땐 별로 였으니까요~이해합니다.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주시겠죠!)

오늘 온 봉투엔 나비가..! 아..화면상은 별로였는데 이럭헤 붙혀진 것을 보니 넘 이쁘네요.

아마도 다음에 데리고 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ㅋㅋ

이것도 저 같은 애를 유혹하는 상술일까요?? ;;;

아..참 혹시 이 글 보시면 의견이 좀 필요한데요~

MG가 은퇴하는 상품 중 Pen and Ink 시리즈요..아직은 재고가 있다니까 사두려면 그러라고 하는데..

다른 애들도 데리고 올까요..? 인기 있을 것 같은 애들만 데리고 온거였거든요.

제 담당자 분도 이 시리즈 은퇴해서 슬프시다고..이게 떼어내서 보면 참 이쁜데..못 알아주니 섭하다면서..;

이 분도 스티커는 떼어서 붙혀봐야 제맛인 걸 강조를...ㅎ

그리고 지역(?) 스티커요~ 이번에 런던, 파리, 맥시코 가져왔는데..

다 은퇴하긴 하는데 수량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원하는 것있음 이름 알려달라고 찾아보겠다고 하는데..

혹시 원하시는 지역 있음 알려주세요~

일본 시리즈가 2007-2008년 카다로그엔 있었는데 올 핸 빠졌는데..일본 함 알아보려고 하고 있구요~

일본외 샌코에 없는 시리즈 알고 계신 것 있으심 알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