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 드디어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유선 상담도 좋지만 증거 기록을 위해서 서신으로 질의를 넣으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나중에 무슨 일 생겼을 때 '내가 이렇게 예전부터 이 문제로 고통스러웠다' 라고 참작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법률구조공단까지 전화하고 ㅠㅠ 아 저는 소비자로써도 그냥 뭐 그냥 저냥 구매하는 사람이기에
소보원도 전화한 적도 없는데, 샌코 운영 때문에 한 서너번 해 본 것 같네요. ㅎ

뭐 솔직히 한 군데서 딱 답을 준게 아니고 여기저기 떠넘겨서; 전화를 이곳 저곳 많이 하게 되었는데
다들 공정거래 위원회 답변이 제일 나을거라해서 여기 답변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오늘에서야 답이와서 룰루랄라 신이나서 얼른 공지 올립니다.

 
"소비자의 청약에 대한 거절을 특별히 금지하고 있거나 이와 관련한 별도의 의무와 책임을 부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통신판매업자가 사전에 고지 또는 약정한 내용에 따라 특정 고객을 회원에서 강제로 탈퇴시키거나
특정 고객의 청약을 거절하였다고 해서 바로 법위반에 해당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찔러보기 10번되면 강퇴나 로그인 금지를 시키고 싶지만 이미 10번 넘으신 분들이 계셔서

20번으로 정합니다.

15번 이상 되면 주문 변경이나 변심으로 자진 주문 취소하셔도 찔러보기 주문으로 셉니다.
그러니 찔러보기 15번 이상되면 주문하신 후 무조건 입금 해 주셔야 합니다.

20번 이상 되면 그 아이디는 불량 아이디로 등록되어 로그인 금지, 비회원으로 주문 하셔도

성함, 전화번호, 주소 등으로 판단하여 로그인 금지 당한 분과 동일인이라 판단되면 주문 취소 합니다.

 
아...이렇게해서 찔러보기 주문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들 좀 줄었으면 합니다.

샌코가 무조건 주문하면 입금해!! 빼애애애액!!
이거 아니고 입금 안하실 것 같으시면 자진 주문 취소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또 주문 후 2일뒤 주문 취소 후 계속 주문 하시면 입금은 안하시고 계속 물건 찜만 하시는 것과 같아서
저는 물건은 있는데 사이트상에선 품절이되고 결국은 입금 안해주셔서 풀리고..
운영 방해가 됩니다.

신중히 구매, 취소 해 주세요.

이 내용은 새로 올린 찔러보기 등급 공지에 있으므로 일주일 뒤에 내리겠습니다.